미국 연방법에 따라 매년 9월 1일부터 합법적으로 채취 가능한 노스캐롤라이나 산삼이 올해도 한정 수량으로 출하되었다. 올해는 허리케인 여파로 새로운 미개척지에서 채취된 첫 물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HS 내추럴헬스시스템은 지난 1일~4일까지 전문 심마니들과 채취한 약100파운드의 천종산삼을 선별 출고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의 기록처럼 NC 산삼은 따뜻한 성질과 단맛·쓴맛·매운맛의 조화를 간직한 진품으로 알려져 있다. 동양에서 이미 사라진 ‘매운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희귀한 산삼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15년산 80g(20~30뿌리) 99달러부터 45년 이상 희귀 산삼(8~10뿌리) 1,500달러까지 다양한 구성이다. 가성비 높은 25년산 250달러, 35년산 500달러 제품도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산삼 수확은 오는 11월 전후 종료되기에 공급량은 제한적이며 선착순으로만 판매된다.

작년에도 빠르게 품절되어 소비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관계자는 “이번 구성은 NC 천종산삼의 진짜 맛과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밝혔다.

천종산삼은 기력 회복, 정신 안정, 폐 기능 개선 등 현대인의 건강에 꼭 필요한 다양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짜 산삼의 가치와 그 놀라운 효능을 지금 NHS 내추럴헬스시스템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문의 : (213) 277-8866

▲주소 : 3341 W. Olympic Blvd., LA

(올림픽로 선상 조선갈비 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