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피아노] 디지털 피아노 명가 ‘롤랜드’와 만났다!”

2025-09-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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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러십 기념 세일·체험공간 마련

[한미피아노] 디지털 피아노 명가 ‘롤랜드’와 만났다!”
한인 커뮤니티 내 피아노 명가로 불리우는 ‘한미피아노’(대표 존 김)가 남가주 음악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세계적인 디지털 피아노 브랜드 ‘롤랜드’와 공식 딜러십을 체결하며 지역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최신 롤랜드 디지털 피아노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롤랜드는 1972년 일본에서 설립된 전자악기 전문 기업으로, 실제 어쿠스틱 피아노의 음향과 터치를 정교하게 재현하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유명하다. 슈퍼내추럴 사운드 엔진과 PHA-50 하이브리드 건반, 스마트 기기 연동 기능 등을 통해 디지털 피아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미피아노의 존 김 대표는 “세계적 명성의 롤랜드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회, 학교, 가정 등 다양한 무대에 최상의 악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딜러십으로 한미피아노는 롤랜드 전 라인을 전시·판매하며, 무료 배송, 조율, 설치,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딜러십 체결을 기념한 세일 행사와 방문 고객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롤랜드 디지털 피아노는 섬세한 울림과 터치를 재현하며, 교육 기능과 사후 지원이 뛰어나다. 이번 제휴는 남가주 음악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A : (213)483-8949

1027 S. Western Ave

▲OC : (714)891-5551

7942 Garden Grove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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