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 추석 무료송금 서비스 개시
2025-09-25 (목)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10개 한인은행들이 일제히 추석 무료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PCB 은행과 우리 아메리카 은행이 2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한미은행, 오픈뱅크, CBB 은행과 US 메트로 은행은 29일부터 시작한다. 또 뱅크오브호프는 오는 30일, 퍼스트IC 은행은 10월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하나은행 USA는 지난 15일부터, 신한 아메리카 은행은 지난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계좌가 있는 은행에 문의하면 된다. 뱅크오브호프의 지난해 추석 무료 송금 서비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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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