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사주 매입 확대… 150만 늘려 총 230만주
2026-03-06 (금) 12:00:00
조환동 기자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수 매입 규모를 확대한다.
한미은행은 5일 바니 이 행장 명의로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자사주 150만주를 추가 매입, 총 230만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미은행은 이같은 자사주 매입 확대가 주가 상승 효과로 이어져 주주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과 가치를 실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사주 매입 230만주는 한미은행 전체 발행 주식의 약 7.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미은행은 지난해 주주들에게 지급된 배당금이 3,300만달러, 자사주 매입 900만달러 등 총 4,200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2026년 1분기 현금 배당으로 주당 28센트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는데 이전 이전 분기의 주당 27센트 대비 4%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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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