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생활의 희로애락을 공유하며 삶을 진솔하게 나누는 ‘삶의 이야기방’이 21일(목) 오후 2-4시 콜럼비아 소재 골든리빙에서 열린다.

중년층 이상을 대상으로 매달 1회 열리는 ‘삶의 이야기방’은 송수 메릴랜드주 롱텀케어 커미셔너의 사회로 정신과 전문의 김면기 박사와 함께하는 토론과 상담으로 진행된다.
송수 커미셔너는 “이번 주에는 ‘유머와 힐링’을 주제로 한다”며 “웃음으로 피어나는 마음의 꽃, 미소 한 송이가 곧 건강”이라고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443)761-1444
장소 6336 Cedar Lane,
Columbia, MD 21044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