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조이풀여성합창단(지휘 최현옥)이 한국일보 후원으로 오는 9월7일 오후 6시 롱아일랜드에 있는 뉴욕센트럴교회(담임목사 김재열)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최현옥 지휘자가 이끄는 연주회는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싱글맘들을 돕고 있는 비전맘협회(회장 황미미) 기금마련 공연으로 열립니다.

합창단은 한인 사회의 어려운 싱글맘 가정들을 돕는 비전맘협회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공연 수익금과 모금액 전액을 비전맘협회 활동 돕기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연주회는 1부 찬양과 2부 가족과 이웃, 3부 지구와 자연으로 나눠 성가 등 14곡을 선사합니다.

◈일시: 9월7일 오후 6시
◈장소: 154 Old Westburt Rd., Old Westbury, NY 11568
◈주최: 뉴욕 조이풀여성합창단
◈후원: 한국일보
◈문의: 718-541-9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