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웨스턴길 4가와 3가 사이에 위치한 ‘보일러 설렁탕’이 세련된 분위기와 깊은 국물 맛으로 단골을 빠르게 확보하며 주목받고 있다. 전통 설렁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공간에 넓은 무료 주차장까지 갖춰 편의성도 뛰어나다.

대표 메뉴인 ‘보일러 설렁탕’은 3일간 정성 들여 우려낸 맑고 깊은 육수에 최고급 양지를 듬뿍 담았다. 갈빗대가 푸짐한 ‘갈비 설렁탕’, 대파의 단맛이 살아있는 ‘대파육계장’ 등 고기 애호가들의 입맛도 사로잡는다.

점심시간 스페셜 메뉴는 가성비로 호평받고 있다. 평일 오전 9시~2시, 토요일 오전 7시~11시 30분까지 ▲양지 설렁탕(12.99달러), ▲우대갈비 육개장(15.99달러), ▲양지 순두부 설렁탕(15.99달러)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소주, 맥주, 막걸리는 하루 종일 7.99달러에 제공돼 전골과의 궁합도 좋다. 진공 급속냉동 육수팩은 타주 가족이나 유학생을 위한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부모들이 건강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자주 찾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보일러 설렁탕 측은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성과 온기를 담은 설렁탕 한 그릇이 미 전국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문의: (213)263-9356

▲주소: 338 S. Western Ave., #D, E

▲웹사이트: www.boilerkfoo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