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떠오르는 한국 작가 14인 그룹전

2025-06-16 (월) 07: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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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리스코 파인아트 갤러리, 30일까지

패리스코 파인아트 갤러리는 16일부터 30일까지 14인 작가 그룹전을 개최한다.

서울의 PHJ 갤러리와 뉴저지의 패리스코 파인아트가 새롭게 출범한 연례 공동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전시를 장식하는 이번 그룹전 ‘별의 진동’(The Vibration of Stars)에는 강효선, 강훈, 남진현, 권영석, 이금희, 임주영, 이영애, 이시원, 오옥랑, 아키손도문, 정진자, 이형곤, 최영조, 홍스타 등 14인의 떠오르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 제목인 ‘별의 진동’은 작가들의 내면에 자리한 감정, 기억, 상상과 같은 보이지 않는 진동들이 각자의 매체와 언어를 통해 시각화되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6일 오후 6~8시까지다.

△장소 201 Bridge Plaza North, Suite 1, Fort Lee, NJ 07024
△문의 201-724-7077/ Pariskohfinea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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