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인 디아스포라 작가들 소설창작 기초반 여름특강

2025-06-11 (수) 0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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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디아스포라 작가들(KDW·대표 홍영옥)이 처음 소설을 써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소설창작 기초반 여름특강을 연다. 이번 강의는 오는 7월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미 서부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소설가 강태식씨가 맡는다. 커리큘럼은 ▲1강 ‘첫걸음-굿바이 낙서, 굿모닝 소설’ ▲2강 ‘주제 파고들기-어떤 이야기를 쓰고 싶으세요’ ▲3강 ‘구성 설계하기-맛있는 소설을 위한 레시피’ ▲4강 ‘문체 가다듬기-소설의 문장은 따로 있다’로 구성되며, 이후 5강부터 8강까지는 수강생 작품에 대한 합평 시간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총 8회에 250달러이다, 수강 문의 이메일 kdwzo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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