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후방 카메라 결함’ 포드 110만대 리콜

2025-05-30 (금) 12:00:00
크게 작게
포드자동차가 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미국에서 약 110만대의 차량을 대거 리콜한다.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21~2024년형 브롱코, F-150, 엣지 ▲2023~2024년형 이스케이프, 코세어, F-250, F-350, F-450, F-550, F-600 시리즈 등이다. 또한 ▲2022~2024년형 익스페디션 ▲2022~2025년형 트랜짓 ▲2021~2023년형 머스탱 마하-E, 링컨 노틸러스 ▲2024년형 레인저, 머스탱 ▲2022~2024년형 내비게이터 등이다.

NHTSA는 해당 소프트웨어 결함이 후방카메라 영상의 지연, 정지 또는 미표시 현상을 초래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