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전철역 플랫폼서 승객 칼로 찌른 용의자 수배
2025-05-28 (수) 07:27:03

[용의자]
지난 주말 퀸즈 헌터스포인트 애비뉴의 7번 전철역 플랫폼에서 승객을 칼로 찌르고 달아난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24일 오후 11시5분께 전철역 플랫폼에 서 있던 26세 남성에게 다가가 칼로 찌르고 현장에서 도망쳤다.
피해자는 복부에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범행 당시 검정색 선글라스, 검정색 셔츠와 검정색 양복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파란색 'Five Below' 샤핑백을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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