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50대 한인여성 3주전 외출후 연락 끊겨
2025-05-24 (토) 12:00:00
이지훈 기자
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 109경찰서에 따르면 남수희(50·사진)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43~45애비뉴 사이 164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집에서 외출한 후 연락이 끊겼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의 신장은 5피트 4인치, 몸무게는 150파운드 가량으로 알려졌다.
남씨를 본 목격자는 전화(800-577-8477)로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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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