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 보고받은 李대통령 “교민안전 최우선”…靑 “긴장완화 모든 당사자 노력 촉구”
![[美 이란 공격] NSC 회의 소집…靑 “사태 장기화 염두, 예의주시” [美 이란 공격] NSC 회의 소집…靑 “사태 장기화 염두, 예의주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2/28/20260228104014691.jpg)
청와대 [연합뉴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28일(한국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이날 오후 7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란 상황과 중동의 정세를 평가하고 해당 지역에 있는 교민들의 안전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가 한국의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동시에 관련 부처들의 현재 조치 사항과 향후 대응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사태 장기화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면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대비해 가기로 했다고 안보실은 전했다.
안보실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는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보고됐으며, 안보실은 유관 부처들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CNN방송은 이날 미군이 현재 이란 테헤란을 폭격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미 정부 관계자는 "현재 공습이 이란의 군사 목표물에 집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역시 이날 이란을 상대로 예방적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폭격 소식이 알려지자 이 대통령은 관련 사안에 대해 긴급 보고를 받았고, "이란 및 인근 지역에 있는 우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역내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