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한인작가 4인 공동전시회

2026-02-27 (금) 07: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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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각영, 홍범, 장홍선, 유선

▶ 뉴욕한국문화원서 3월4일~ 4월18일, 조각 · 설치 · 애니메이션 · 영상 등

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인 작가 4인이 공동으로 마련한 전시회 ‘In Transit, In Formation’이 맨하탄 소재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오는 3월4일부터 4월1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이각영, 홍범, 장홍선, 유선 등 4명의 작가가 움직임과 변화, 형성 과정에 있는 예술적 실천 탐구로 탄생한 작품들을 조각, 설치, 애니메이션, 영상 등을 통해 선보인다.

전시는 애니메이션(이각영)을 통해 여행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영상(홍범)으로는 특정 장소가 고정된 장소가 아닌 지속적으로 다시 연결되고 재구성되는 기억의 집합체로 해석돼 기억과 공간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설치 미술(장홍선)을 통해서는 이민자로 살아가며 생존의 노동과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대한 갈망을 표현하는 작품이 선보인다. 조각품(유선)으로는 섬세한 균형으로 유지되는 각 조각품들을 통해 작가가 상호 의존성과 존재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내달 4일 오후 6~8시이며 관람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에 가능하다. 매주 일, 월요일은 휴관.

오프닝 리셉션 참석 예약은 행사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gallery-korea/2026/03/04/in-transit-in-formation)를 참고하면 된다.
△장소 122 E 32nd St., New York, NY, 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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