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리랑USA공동체 조기중 총영사와 오찬 간담회

2025-05-13 (화) 07:59:10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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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USA공동체 조기중 총영사와 오찬 간담회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는 9일 엘리콧시티 소재 니코 일식당에서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조기중 총영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모임에서 아리랑공동체는 한글 홍보 및 보급 활동을 비롯해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 총영사는“메릴랜드 한인 이민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무궁화동산 조성은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의미가 깊다”고 격려했다. 장 회장은“메릴랜드에서 시작된 무궁화동산 조성이 범동포적 사업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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