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강한 반등… 다우·나스닥 2.7%↑
2025-04-23 (수) 12:00:00

[로이터]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될 것이란 낙관론이 부상하면서 22일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 마감했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1,016.57포인트(2.66%) 오른 39,186.98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129.56포인트(2.51%) 오른 5,287.76, 나스닥 지수는 429.52포인트(2.71%) 오른 16,300.42에 각각 마감했다. 최근 급락에 따른 매수 심리 부활도 주가 급등에 한몫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의 표정도 오랜만에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