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원·달러 환율 급등락… 9일 1,473.70원 마감

2026-03-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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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국제유가의 오름폭 축소에 힘입어 야간 거래에서 급락하며 1,470원 초반대로 후퇴했다.

10일(한국시간) 새벽 2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2.70원 하락한 1,47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1,495.50원 대비로는 21.80원 급락했다.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은 이날 의장국 프랑스 주도로 화상회의를 유가 급등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들은 회의 후 성명에서 “에너지 시장 상황과 변화를 계속 면밀히 주시하겠다”며 “비축유 방출 등을 포함한 필요한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유가가 오름폭을 축소하자 미 국채금리와 달러도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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