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 맞은 10대, 필사적으로 차 몰았으나…

2025-04-15 (화) 07:37:2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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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의 한 10대 청소년이 지난 12일 오후 6시경 라우든 카운티의 애쉬번 소재 해리스 티터 주차장에서 총상을 입어 사망한 채 발견됐다.

라우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10대 피해자는 브로드랜스 소재 힐몬트 테라스 43000 선상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 총상을 당했고 도움을 구하기 위해 차를 몰고 해리스 티터 주차장까지 왔으나 불행하게도 더 이상 움직일 수가 없어 차에서 사망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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