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Irvine Orchard Hills Summit이 그랜드 오프닝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2017년 시작한 Orchard Hills Reserve와 2014년에 시작한 Grove의 명성을 이어갈 마지막 오차드힐 프로젝트로, Irvine Company가 주도하고 있다. 유명한 빌더들인 Toll Brothers, Shea, Brookfield Residential가 함께하여 총 520채의 주택을 짓는 대규모 커뮤니티로 계획되었다.

어바인 내에서도 가장 프리미엄급으로 조성될 이번 커뮤니티는 탁월한 입지, 고급스러운 설계, 자연 친화적인 조경을 갖추어 많은 바이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Crestview-Shea Homes

Shea Home에서 건설하는 Crestview는 방 4개와 화장실 4.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2800-3250 sf. 규모이다. 총 135채가 계획되어 있으며, Summit 단지의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고 파노라믹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비교적 중형 규모의 주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격은 약 300만불 예상하고 있다.

2. Vista-Brookfield Residential

Brookfield Residential에서 짖는 Vista 단지는 총 137채의 집으로 구성되며 대부분이 시티뷰(City View)를 제공한다. 이 중 27채의 집은 프리미엄 홈으로, 다세대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멀티 제너레이션 홈(Multi Generation Home) 또는 게스트 하우스(Guest House)를 포함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는 방 4개에서 7개, 화장실 4.5에서 7.5개까지 선택할수 있으며, 약 3500-5000sf로 구성된다. 특히 89채의 주택은 약 5000sf의 대형 평수로 방 5개 이상 포함된다. Vista의 주택들은 개방형 구조(Open Floor Plan)로 설계되었으며, 넓은 실내 공간과 대형 창문을 통해 자연 채광을 극대화하는 구조이며, 야외 생활 공간이 강조된 설계로, 넓은 테라스와 정원을 통해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예상 가격은 400만불 수준으로 전망되며, Phase 1은 2025년 1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3. Pinnacle & Skyline-Toll Brothers

Pinnacle과 Skyline 2개의 단지는 Toll Brothers에서 건설하며, 방 5개이상, 화장실 5.5개 이상으로 약 4300-4900sf 의 대형 주택을 구조로 하고 있다. 특히, 각 주택이 30피트(약 9미터) 경사지를 가지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을 확보하여 앞집의 지붕으로 가려지거나 이층에서만 볼수 있는 view가 아닌 도시전체의 전망을 볼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일부 270도 전망을 가진 주택도 있어 높은 가치가 예상된다.

집이 완공되는 기간은 약 10-12개월이며, 매달 2-4채씩 순차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한다. Pinnacle과 Skyline은 최고급 인테리어 건축자재와 스마트 홈 시스템(Smart Home System)을 도입하여 최첨단 주거 환경을 만들예정이라고 한다. 개별 주택마다 넓은 개인 정원, 야외 주방, 수영장, 별채 옵션을 포함할수 있어, 맞춤형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가격은 Pinnacle은 500만불 이상, Skyline은 600만불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기존의 Orchard Hills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만큼, 마지막 프로젝트인 Summit도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명한 노스우드 하이스쿨학군, 안전한 게이트 단지, 조용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특징인 Orchard Hills Summit은 어바인의 또하나의 럭셔리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홈과 함께 그랜드 오프닝은 7월이며, 5월부터 준비된 바이어들의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집값이 비싼 만큼 옵션비와 위치에 따른 프레미엄 랏 가격도 높으리라 예상된다. 옵션을 고를때는 꼭 필요한 사항인지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문의 (949)535-6877

<제니 정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