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의 주역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을 기리며 지난 3일 페닌슐라한인회, 노인회, 여성회 등이 버지니아 노폭에 위치한 맥아더 기념관을 방문했다. 맥아더 장군 서거 61주년을 맞아 햄튼로드 재향군인회 임원들과 함께 헌화했으며 맥아더 기념관 아만다 윌리엄스 디렉터는 매년 잊지 않고 방문하는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사진 왼쪽부터 페닌슐라한인회 이기녀 전 회장, 최기아 총무부장, 이인영 수석부회장, 박순용 전회장, 임호순 회장, 김경찬 봉사부장, 이실라 전 노인회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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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