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지지하고 관계 증진 강화에 앞장”
2025-04-02 (수) 12:00:00
▶ 주한미군전우회 SD 방문
▶ 한인회장 등 간담회 가져

왼쪽 첫번째부터 앤디박 한인회장, 김정아 부회장, 황정주 HOK회장, 끝에 백황기 재향군인회SD분회장, 오른쪽 두번째 이승준 KDVA 수석 부회장, 얼린 홀러리스 부회장이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 29일 주한미군전우회(KDVA) 이승준(예비역 미 육군대령) 운영위원회 수석 부회장과 얼린 홀러리스 사업·지원 부회장 등 임원들이 샌디에고를 방문해 한인회장 등 주요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KDVA는 한미동맹을 지지하고 관계 증진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창설했으며, 주한미군으로 근무한 미군장병들과 카투사 근무 한국군 출신 장병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최대규모 한미동맹 단체다. 지난해 12월 샌디에고 미 3함대 사령부 기지내 앵커스 클럽에서 캘리포니아 지부 창설식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수석 부회장은 KDVA는 비정치적이며 비영리법인으로 한미동맹 강화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회원은 정규회원과 준회원으로 나뉘며, 준회원은 (주한미군, 카투사 등) 정규회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성인 또는 한미동맹에 관심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https://kdva.vet/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