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효율부 감원에도 SD 2월 실업률 영향 없어
2025-04-02 (수) 12:00:00
연방 공무원의 대량 해고에도 불구하고 샌디에고 실업률에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샌디에고 일자리는 6,400개 증가했다. 실업률은 1월 4.5%에서 0.1%포인트 하락한 4.4%를 보였다. 주요 증가 부문은 간호, 사회복지, 사립대학, 구급차 서비스 등 민간 교육 및 보건 서비스가 주도 했으며, 3,4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이는 2월과 3월 연방 정부효율부의 감원으로 10만여 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과 대조적이다.
샌디에고 카운티에는 연방 공무원 감원과 관련해 관심을 끌고 있는 해군을 포함한 국방부 직원 2만2,600명과 기타 연방 공무원 2만3,800명에 대해 2월에는 감원 바람이 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