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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출신 16명 비어드 상 준결승 진출...3년 가뭄 끝에 올해엔 후보자 풍년ⵈ주요 3개 분야엔 끼지 못해

2025-01-23 (목) 07: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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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의 2025년 준결승 후보자 명단에 워싱턴주 출신 16명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워싱턴주는 지난 3년간 제임스 비어드 상 수상자를 한명도 내지 못했다. 올해도 ‘탁월한 셰프,’ ‘탁월한 식당’ 및 ‘떠오르는 셰프’ 등 이 상의 주요 시상분야에선 후보자를 내지 못했다.
결선 진출자 명단은 4월2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6월16일 시카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시애틀 지역(WA)의 준결승 진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탁월한 식당경영자’: 시애틀의 ‘포백 섭 숍,’ ‘포시픽 스탠다드 타임’ 및 ‘더 보트’를 운영하는 퀸비 팜과 옌비 팜 자매
▲‘베스트 뉴 식당’: 시애틀의 ‘아토마’ 및 ‘패밀리프렌드’
▲‘탁월한 친절’: 시애틀의 ‘아키펠라고’
▲‘탁월한 와인 등 음료 프로그램’: 시애틀의 ‘Ltd 에디션 스시’
▲‘베스트 셰프’: 시애틀 ‘팬시타’ 식당의 자넷 베쎄라, 오카 아일랜드 ‘호울름’ 식당의 제이 블랙킨턴, 시애틀 ‘호머’ 식당의 로건 콕스, 시애틀 ‘캔리스’ 식당의 아이샤 이브라힘, 커클랜드 ‘카타칼리’ 식당의 아제이 패니커, 벨뷰 ‘타카이 바이 카시바’ 식당의 준 타카이
▲‘탁월한 바’: 시애틀의 ‘로케트’
▲‘베스트 뉴 바’: 시애틀의 ‘소폰’
▲‘탁월한 전문 음료 서비스’: 시애틀 캔리스 식당의 린다 밀라그로스 비올라고
▲‘탁월한 전문 칵테일 서비스’: 시애틀 ‘롭 로이’ 식당의 아뉴 앱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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