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료 미납’ 사칭문자 스미싱 주의
2025-01-22 (수) 08:01:28
배희경 기자
메릴랜드교통국은 이지(E-Z) 패스의 톨 비가 미납됐다며 미납 통행료 납부 안내를 가장한 문자 스미싱이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크레딧 카드 결제를 유도한 뒤 개인 신용정보를 빼가는 신종 피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당국은 “미납 요금이 있다 하더라도 문자로 결제를 요구하는 일은 전혀 없다”며 “이지 패스를 가장한 문자는 모두 의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