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 사업 상호협력 강화”

2024-11-26 (화) 07:51:33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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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USA공동체-팝타스코 주립공원

“내년 사업 상호협력 강화”

아리랑USA공동체 임원과 팝타스코 밸리 주립공원 관계자들.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와 팝타스코 밸리 주립공원(PVSP)이 지역사회 건강 증진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아리랑공동체는 지난 19일 엘리콧시티 소재 PVSP 사무실에서 캐리 카타포디스 아웃리치 코디네이터, 코리 합킨스 사진사 등 PVSP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내년 추진 사업 및 행사 계획을 나누며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리랑공동체 임원들은 이날 PVSP의 홍보를 위한 영상 촬영에도 참여했다.

아리랑공동체는 내년 4월 5일(토) 식목일 기념 무궁화 심기 행사, 10월 11일(토) 한글날 기념식 및 아리랑 청소년 문화축제를 PVSP와 협력해 지역행사로 펼친다. 또 PVSP가 내년 9월 28일(일) 남부지역 공원에서 개최하는 플랜팅 데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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