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평통, 23일 평화통일 홍보·설문조사

2024-11-20 (수) 07:41:43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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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오는 23일(토) 오후 1-5시 한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그로서리 앞에서 평화통일 홍보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장소는 애난데일의 K 마트 앞, 센터빌과 버크 H마트 앞, 엘리콧시티의 롯데 앞, 페닌슐라의 Farm Fresh 앞에서 열린다.

설문조사 질문은 총 7개로 남북한이 통일이 되면 잘 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북한은 한국에게 어떤 대상인지, 한미동맹에 대한 견해, 8.15 통일 독트린을 들어 봤는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들어봤는지, 평통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항목은 무엇인지 등에 묻는다.
문의 (703)629-1288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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