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대인에 복음 전파
2024-11-19 (화) 08:09:11
▶ 시온의 친구들 선교회 창립
▶ 배창애 초대회장 추대
‘시온의 친구들 선교회'(이하 FOZ, Friends of Zion Ministries)가 10일 케이톤스빌 소재 아멘교회(전국천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결성됐다.
FOZ는 이날 벧엘교회 배창애 집사(사진)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회칙을 제정하고 이스라엘 남부 브엘쉐바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정혁 목사를 후원하기로 결의했다.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가난한 유대인을 구제하고 고토귀환을 돕기 위해 2022년 3월 설립한 FOZ는 지난 2년간 매월 한 번씩 모여 예배와 성경공부를 가지며 메릴랜드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현재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이스라엘 가정 교회 개척 운동을 지원하고, 김홍근 선교사가 돕고 있는 독일 브란덴부르크 우크라이나 난민 교회 지원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
FOZ는 향후 ‘FOZ 아카데미’를 개설해 ‘이스라엘 민족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한 강의와 이스라엘 현지답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443)857-4131 사무총장 전국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