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 페어그라운드’ PPP대출금 부정수급 관련 ‘철퇴’
2024-10-30 (수)
▶ 566만달러 배상키로
▶ 가주 법무부와 합의
코로나 19 팬데믹 동안 종업원 급여 보호 프로그램(PPP)으로 제공했던 대출금에 대해 자격없이 470만달러를 부정수급한 델마 페어그라운드가 가주 법무부와 566만달러 배상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카렌 무어 회장이 2020년에 PPP로 471만여달러와 은행 수수료 및 이자명목으로 약 10만달러 등 총 481만여 달러를 대출받았다.
가주 법무부는 조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적발했으며, 델마 페어그라운드의 소유 및 운영 주체인 22지구 농협(22nd DAA) 이사회와 회장인 무어는 법무부에 원금, 이자 및 벌금 등 566만여 달러를 토해내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