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신, 콜린스 후보에
▶ 15.6% 차로 앞서 확실시
칼스배드 2지구 시의원에 출사표를 낸 한국계 케빈 신 후보가 15일 현재 8,237표(57.99%)를 얻어 경쟁자 타일러 콜린스 후보의 5,968표(42.01%)를 2,269표(15.98%포인트)차로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있다.
케빈 신 후보는 미 해병대에서 1997-2009년까지 12년간 복무했고, 2005년에 컬버 시 소방서에 입직해 성실과 열정으로 근무해 캡틴에 올랐으며, (근무 중 입은 부상으로) 퇴직했다.
퇴직 후 칼스배드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