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장영란)가 16일(수) 오전 9시 클락스버그 소재 리틀베넷 골프코스에서 가족과 친구, 스폰서와 함께 하는 골프대회를 갖는다.
준비위원장은 박옥희 씨가 맡고 준비위원은 이희주, 강미영 씨다.

박옥희 준비위원장은 “여성골프협회의 전통적 행사였던 가족 및 친구와 함께하는 골프대회를 팬데믹 이후 올해 재개한다”며 “이날 모금된 후원금은 골프협이 비영리단체로 발전하기 위한 기금으로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100달러이고 아침과 점심을 제공한다. 대회 당일 등록은 오전 8시 시작한다.
골프대회는 편한나라척추신경병원(원장 송영성)이 후원하고 코너스톤종합보험(대표 오향제)이 협찬한다.

문의 (301)852-8134, (443)996-9171
장소 25900 Prescott Rd,
Clarksburg, MD 20871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