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디에고 8월 실업률 다시 5% 대 진입

2024-09-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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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샌디에고 실업률이 그 전달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하며 5%대로 진입했다.

주 고용개발부에 따르면 샌디에고 8월 실업률은 5%로, 7월 실업률 4.9%에서 0.1% 포인트 상승했다. 1년 전 4.4% 보다는 0.6% 포인트 상승했다.

비농업 부문에서 1,600개 일자리가 늘었고 농업부문에서 400개가 감소한 반면, 무역, 운송, 유틸리티 부문에서 600개, 제조, 정보, 레져 및 기타 서비스 부문에서 1,100개가 감소해 실업률 상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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