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고충홍)와 미주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최점균)와의 자매결연식이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SF 자문위원들은 자매결연식 전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 4.3 사건으로 피해를 당한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작은 위로금을 재단에 전달했다. 최점균 회장은 수술 후 회복 중이어서 참석 못하고 이진희 수석부회장 이하 정혜란 간사, 나미화 샌프란시스코 지역 부회장, 이근옥 통일교육분과위원장, 백선화 여성분과위원장, 이은영 재무, 최숙경 감사, 엄영미, 이미희, 최문규, 이모나 자문위원이 함께했다. <사진 SF 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