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0만 달러의 파워볼 잭팟이 오렌지 카운티에서 터졌다.
캘리포니아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 6자리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 복권이 나왔다. 이 복권은 다나포인트 지역 랄프스 마켓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번호는 1, 2, 15, 23, 28 그리고 파워볼 넘버는 10번이다. 당첨자가 일시불 수령을 선택할 경우 2,190만 달러를 받게 된다.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추첨 세번째 만이었다. 2등 티켓은 네브라스카주에서 한장 판매됐으며, 당첨금은 100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