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로트 여신이 온다”

2024-08-19 (월) 배희경 기자
크게 작게

▶ 홍진영 단독 콘서트 31일 라이브 더 홀

“트로트 여신이 온다”
트로트 여신 홍진영 가수(사진)의 단독 콘서트가 31일(토) 오후 8시 하노버 소재 라이브 카지노&호텔 ‘더 홀’ 공연장에서 열린다.

2009년 싱글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한 홍진영은 ‘산다는 것’, ‘엄지 척’, ‘내 사랑’, ‘잘가라’, ‘따르릉’ 등 여러 히트곡을 톡톡 튀는 매력과 상큼한 애교, 흥이 넘치는 무대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전망이다.
티켓은 메릴랜드 3곳과 버지니아 2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좌석에 따라 130-260달러다.

메릴랜드는 하노버 소재 라이브 카지노 입구에 위치한 한식 BBQ 식당 코호(7002 Arundel Mills Cir.), 아룬델 밀스(7645 Arundel Mills Blvd. Suite 110)와 엘리콧시티(8450 Baltimore National Pike. Ste 142)의 공차에서, 버지니아는 센터빌 소재 탑 여행사(13880 Braddock Rd. Ste 103)와 페어팩스 소재 헤어 스토리(10770 fairfaxv Blvd.)에서 콘서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코호에서 티켓을 구입할 경우 15% 할인 혜택과 25달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코호 (443)812-4221, 공차 (443)780-8888 아룬델 밀스, (410)345-9999 엘리콧시티, 탑여행사 (703)54-2322, 헤어스토리 (703)966-6534

<배희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