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종각서 만세 외쳤다”… 한인사회 광복절 기념행사
2024-08-16 (금)
박상혁 기자
LA 한인사회 주요 단체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 진행한 합동 광복절 기념행사가 15일 한미 우호의 상징인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완 LA 총영사와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정동완 LA 한인상의 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애국단체 관계자들, 헤더 허트 LA 10지구 시의원 등 주요 정치인들 및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이민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조국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이 우정의 종각 앞에서 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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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