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연방상원의원선거 앤디 김- 커티스 바쇼 후보 토론회 10월 6·15·22일 총 3차례 열린다
2024-08-15 (목) 07:20:54
서한서 기자

앤디 김 민주당 후보, 커티스 바쇼 공화당 후보
오는 11월5일 치러지는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본선거에서 맞붙는 앤디 김 민주당 후보와 커티스 바쇼 공화당 후보 간 토론회가 총 3차례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13일 김 후보 선거 캠페인에 따르면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후보 토론회는 앞서 결정된 10월6일(뉴저지 글로브 등 주관)과 더불어 10월15일(뉴저지 스팟라이트 주관)과 22일(뉴스12 뉴저지 주관) 등 총 3차례 펼쳐진다.
모든 토론회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한인 최초의 연방상원의원 당선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은 “한인 이민자의 아들이자 뉴저지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고향인 뉴저지를 대표해 연방의회에서 일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며 “두 아들을 둔 젊은 아버지로서 무너진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새로운 리더십을 대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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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