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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독립기업연합(NFIB) 소기업 낙관지수 개선

2024-08-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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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독립기업연합(NFIB) 소기업 낙관지수 개선
전국독립기업연합(NFIB)이 발표하는 7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2.2포인트 오른 93.7로 상승하며 2022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역사적 평균치 98를 밑돌고 있어 소기업들의 상황이 회복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소기업 낙관지수는 31개월 연속 역사적 평균치를 밑돌고 있다. NFIB는 낙관지수 상승에도 전망은 여전히 힘들다고 하면서, 원가상승압력 특히 인건비 상승이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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