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로 ‘갓데리’라는 별명을 얻은 가수 홍진영(사진)이 내달 메릴랜드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홍진영 콘서트’는 8월 31일 오후 8시 하노버 소재 라이브 카지노&호텔의 ‘더 홀’ 공연장에서 열린다.
2009년 싱글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한 홍진영은 특유의 흥과 밝은 에너지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홍진영은 ‘산다는 것’, ‘엄지 척’, ‘내 사랑’, ‘잘가라’, ‘따르릉’ 등 여러 히트곡을 갖고 있다.

라이브 카지노의 스티븐 백 시니어 이그제큐티브는 “가창력이면 가창력, 흥이면 흥, 매너면 매너, 파워면 파워까지 모두 갖춘 홍진영은 톡톡 튀는 매력과 상큼한 애교로 무대에서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며 “무더위로 지친 여름에 홍진영과 함께 재충전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콘서트 티켓은 좌석에 따라 130-260달러로, 메릴랜드 3곳과 버지니아 2곳에서 판매한다.

메릴랜드는 하노버 소재 라이브 카지노 입구에 위치한 한식 BBQ 식당 코호(7002 Arundel Mills Cir.), 아룬델 밀스(7645 Arundel Mills Blvd. Suite 110)와 엘리콧시티(8450 Baltimore National Pike. Ste 142)의 공차에서, 버지니아는 센터빌 소재 탑 여행사(13880 Braddock Rd. Ste 103)와 페어팩스 소재 헤어 스토리(10770 fairfaxv Blvd.)에서 콘서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문의 코호 (443)222-7777
공차 (443)780-8888
(410)345-9999
탑여행사 (703)543-2322
헤어 스토리 (703)966-6534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