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 소재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가 ‘뉴홉 키즈캠프’에 이어 ‘2024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한다.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 뉴홉 키즈캠프에는 205명의 어린이와 스태프가 참여했다. 캠프는 성품 교육, 기독교 세계관, 성경 암송, 체육, 게임, 공예, 요리, STEM, 레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핸드(Hand-On) 학습 활동으로 펼쳐졌다.

우문주 전도사는 “예수님의 아름다운 성품 ‘팔복’의 말씀을 배우고 암송하며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특히 기독교 세계관 수업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시각과 말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성경적 기준을 확실하게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여름성경학교’는 22-26일(월-금)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확고한 하나님의 진리만 따라가자’(Breaker Rock Beach: God’s truth never changes)를 주제로 열린다. 마지막 날인 26일(금)에는 캠프와 여름성경학교의 발표회가 열린다.
문의 (301)256-5335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