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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 재단 정기 이사회

2024-06-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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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 재단 정기 이사회
글로벌 어린이 재단(이서희 이사장, 조안젤린 총회장)은 2024년 정기 이사회를 지난 8일
인디아나폴리스에 위치한 엠버시 호텔에서 개최했다. 12명의 이사들이 참석하여 2023 년도 결산보고와 2025년도 예산과 사업 계획 및 후원기관을 결정했다. 결정된 후원지는 미국 나바호, 케냐, 탄자니아, 말라위, 브라질, 페루, 몽골, 필리핀 및 인도 등 53곳이며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과 전쟁 피해 난민 아이들 그리고 장애인들의 급식과 교육 및 복지를 위해서 약 70만달러의 후원금을 책정했다. 또 최근에 자연 재해를 입은 라이베리아 후원지에 1만달러를 추가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기 이사회에서 2025-26 년도 차기 총회장으로 워싱턴 DC 김재인 동부 지역회장이 선출되었고 LA 지부의 고상미 전 지부장이 이사로 선출됐다. 올해 총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사회에 샌프란시스코 지회에서는 정경애 본부 이사와 정좌희 본부 고문이 참석했다.<사진 글로벌 어린이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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