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니어 사회복지 베네핏’세미나

2024-06-09 (일)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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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센터, 11일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줌 병행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시니어 사회복지 베네핏’ 안내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일 (화) 오후 6시 30분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열릴 세미나는 온라인 줌도 병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소셜 연금(Social Security Benefit),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약값 절감 프로그램,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 택스 감면 프로그램 등 버지니아 지역 시니어들이 연방 및 주, 카운티 정부를 통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세미나를 이끌 복지센터의 이이새 소셜 서비스 코디네이터는 “사회보장제도와 복지 프로그램은 매년 변경되거나 추가되는 내용들이 있고, 시스템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알기 어려울 때가 많다. 소셜 연금 신청을 앞두고 있거나 은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 뿐 아니라 부모님의 노후를 고민하고 있는 자녀 등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등록을 필수로 요한다. 세미나 직접 등록하기는 http://bit.ly/kcsc061124

한편 복지센터는 교회,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안내 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를 원하는 교회 및 단체는 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및 안내 (703)354-6345
yee@kcscgw.org 이이새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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