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문화재단, 조기중 총영사 면담

2025-08-20 (수) 07:56:21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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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문화재단, 조기중 총영사 면담
한미문화재단(대표 이정화)은 지난 18일 애난데일 한강 식당에서 조기중 총영사와 면담하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조 총영사는 ‘코리안 벨 가든’을 건립하고 관리해온 한미문화재단 임원들을 격려했으며 이정화 대표는 “한인사회는 물론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완성된 벨 가든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에 힘입어 10년 넘게 잘 관리되고 지역사회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인사했다. 또한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올해 ‘제주 왕벚꽃나무’가 코리안 벨 가든에 심어질 예정이며 오는 11월에는 공원 연회장에서 북버지니아공원국 폴 길버트 디렉터의 은퇴를 축하하고 그간의 기여에 감사를 전하는 행사도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폴 길버트 디렉터, 이정화 대표, 제프 힐스 매니저, 김옥순 사무총장, 조기중 총영사.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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