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통 공연 매력에 흠뻑~

2024-05-30 (목)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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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 공연 매력에 흠뻑~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은 30일 메리옷츠빌 소재 메리옷츠 릿지 고교의 아태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에서 무용단(김영자·윤금자·신은정·박애숙·최세라·오드리 최·지연 바보사)이 화려한 부채춤과 아리랑 공연을 선보이고, 청소년 국악팀 징검다리(김준우·장영재·김현승·김현수·곽수진·서현지·김혜빈)가 신명나는 모듬북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예술원은 29일 앤아룬델카운티 서버나 도서관에서 장고춤과 모듬북 공연을 선사하고 장고와 북 강습도 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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