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푸른 자연 벗 삼아 힐링했어요”

2024-05-28 (화)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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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자연 벗 삼아 힐링했어요”
메릴랜드한인노인센터(이사장 백영덕)가 24일 엘리콧시티 소재 팝타스코 밸리 주립공원에서 봄 야유회를 가졌다.

녹음 짙은 5월에 60여명의 센터 회원들은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공원에서 갈비, 나물, 상추 등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과 함께 담소를 나눴다.

합창단은 ‘만남’, ‘오빠’ 등으로 노래 실력을 뽐내며 흥을 돋우고, 라인댄스, 고전무용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또 푸짐한 상품이 걸린 게임 및 경품 추첨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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