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연 속 지친 심신 힐링”

2024-05-22 (수)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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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테니얼마라톤동호회 춘계야유회

“자연 속 지친 심신 힐링”

아사티그 쇼어 국립공원에서 춘계야유회를 가진 센테니얼마라톤동호회 회원들.

센테니얼마라톤동호회(회장 듀크 김)가 19일 베를린 소재 아사티그 아일랜드 쇼어 국립공원에서 춘계 야유회를 가졌다.

7명의 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 국립공원에 도착해 5마일을 달렸다. 풍성한 바비큐를 나누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듀크 김 회장은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하얀 파도, 그리고 소나무와 갈대숲에서 야생마가 반겨줬다”며 “회원들은 이색적인 국립공원에서 지친 마음과 몸을 힐링하며 친목을 다졌다”고 말했다.

동호회는 매주 일요일 오전 7기 콜럼비아 소재 센테니얼 공원 선창 주차장에서 정기모임을 갖는다.
문의 (202)360-8044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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