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체육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콜럼비아 팀.
재미대한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장기택)가 19일 콜럼비아 소재 시다 레인 공원 축구장에서 메릴랜드체육회(회장 오세백) 회장배 축구대회를 가졌다.
콜럼비아, 불사조, 레전드, TNT, 중국팀 등 5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콜럼비아가 우승했다.
콜럼비아는 예선에서 TNT를 4-1로 격파하고, 중국팀을 3-1로 눌러 2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불사조는 TNT를 4-2로 물리치고 레전드를 3-1로 꺾어 2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콜럼비아는 결승에서 불사조를 2-1로 누르고 우승배를 안았다.
이날 MVP는 콜럼비아의 김재현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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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