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린한국학교(교장 이은애)는 지난 13일 한국 ‘어버이 날’의 의미와 유래를 배우는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어머님 은혜’를 함께 부르고 카네이션도 만들고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와 동영상도 만들었다. 어린 학생들도 유창한 한국어로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다.

이은애 교장은 “마더스 데이를 앞두고 한국의 어버이 날을 배우며 충효의 의미도 알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문의 (571)235-8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