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월의 메모

2024-05-01 (수)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5월의 메모
‘풀잎은 풀잎대로/바람은 바람대로/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5월’이다. 온 대지에 푸르름을 더해가는 신록의 계절 5월은 한국의 어버이날과 미국의 마더스 데이가 들어있는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높은 하늘과 투명한 바람, 눈부신 햇살 아래 사랑의 마음이 향기로운 장미로 피어나길 소망한다. 사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워싱턴지부 이요한 작가가 지난달 24일 메릴랜드 프레드릭 벌판에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을 표착한 ‘노란 봄( Yellow Spring)’이다.

▲5일 어린이날·입하 ▲8일 어버이날 ▲12일 마더스 데이 ▲15일 석가탄신일·스승의 날 ▲27일 메모리얼 데이.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