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 락빌 소재 유대교 성소 사인판 훼손

2024-05-01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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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팔레스타인’ 시위가 미 전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 락빌 소재 유대교 성소 ‘템플 아미’의 사인판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주말인 27일 발생했다. 사인판에는 이스라엘 국기와 함께 ‘우리는 이스라엘을 지지한다(We Stand With Israel’가 적혀져 있었는데 이스라엘은 빨간색 스프레이로 지워지고 대신에 팔레스타인(Palestine)이 적혀졌다.

경찰은 28일 아침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수사를 하고 있는 상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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