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상속 계획 세미나… 4월23일 베벌리힐스
LA 한인타운에서 베벌리힐스로 이전한 에이전시 본사 전경.
한인 이민사회의 연륜이 깊어가면서 많은 한인 이민 1세 가정에서 은퇴와 재산 상속 계획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은퇴와 재산 상속 계획은 다양하고도 깊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핵심을 짚어주는 관련 정보가 필수다.
27년 경력의 공인재정전문인(FSCP) 헬렌 김(한국명 김효영·사진)씨가 사무실을 LA 한인타운에서 베벌리힐스 에이전시 본사로 이전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액 자산가를 위한 ‘은퇴와 재산 상속 세미나’를 개최한다.
은퇴와 재산 상속 계획 등에 대한 포괄적이고도 상세한 알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인 이번 세미나는 오는 4월23일(화) 오전 11시부터 베버리 힐스 메스뮤추얼 컴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꼼꼼하고 자상하게 상속법과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로 유명한 상속법 전문 박유진 변호사가 개정 상속 세법, 증여와 상속의 차이, 한국 재산에 대한 관리 등등, 본인과 자녀, 나아가 손주들에게까지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속 계획에 대하여 강의한다.
또한 헬렌 김씨가 효율적인 은퇴계획, 소셜시큐리티의 현실, 인플레이션, 텍스, 헬스케어가 은퇴 생활에 미치는 영향, 롱텀케어(장기 간호)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헬렌 김씨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화학교사를 역임했으며 미국에서 27년간 토요 한국학교 교사로서 봉사하였으며 재정 설계 전문 분야에서 ‘Lifetime MDRT’ 평생 회원이다.
해마다 다수의 세미나를 가장 실속있게 잘 진행하고 있으며, 알찬 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헬렌 김씨는 “수많은 컨퍼런스를 참석하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터득한 지식과 노련함으로 가장 많은 손님들께 상담하며 큰 도움을 드린 경험으로 이번 세미나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세미나 참석을 원할 경우 반드시 사전예약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818)652-1915 헬렌 김
▲주소: 8383 Wilshire Blvd. #600 Beverly Hills